리시버 수준을 한껏 올린 Onkyo
Onkyo는 어워드 우승의 AV리시버 시리즈를 재검토하여 흥분 지수를 높였다.
시리즈 최저가의 입문형 제품인 TX-SR506은 505의 뒤를 잇는 ￡250의 제품으로 Onkyo의 기본 공식을 다소 바꾸었는데 여전히 최고의 자리가 유효할까?
장점 : 단단한 만듦새와 글로시한 리모컨. 가격에 비해 괜찮은 스펙, 펀치력 있는 사운드, 인상적인 통찰력.
단점 : 밝은 음색, HD 오디오는 불가하다.
총평 : 온쿄의 염가형 AV리시버의 최신 작은 모든면에서 강력한 시네마 사운드에 걸맞은 성능을 보여준다.
가장 큰 변화는 리어 패널이다.컴포넌트 비디오 입력 하나가 줄었고(2입력,1출력) 대신 HDMI 입력이 하나 늘었다.
이제 HDMI 입력3개,출력1개다.최신HD오디오 재생은 불가하지만 (7.1채널 아날로그 입력은 있다.)HDMI는 1080p HD 비디오 스위칭이 가능하다.
글로시한 블랙 리모콘은 커브형태로 보다 개선되었고 버튼 레이아웃도 직관적으로 향상되었다.
그래도 우리의 평가는 영화 재생에 맟춰져 있다.130w 출력 스펙을 자랑하는 리시버라면 폭발적인 액션에서 힘들이지 않아야한다.
스펙다운 성능으로 우리는 [풀 메탈 재킷] 블루레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상당한 규모의 한 방
적지에 신병들이 도착했을 때의 헬리콥터 사운드 재생음은 디테일하고 강력하며 방안을 정확하게 맴돌았다.
곧 소대가 전투를 벌이자 온쿄는 입문기 수준의 제품치고는 근육에 잔뜩 힘을 넣고 인상적인 스피드 펀치 그리고 파워를 보여준다.
다소 음악적인 영화 [스위니 토드]로 바꾸면 온쿄는 필요한 기민한 사운드로 음조를 맞춘다.
달리 말하면 이 리시버가 일부 고역에 대해 약간 밝고 강한 느낌을 갖고 있다는 뜻히다.
"하지만 겨우 ￡250잖아!" 라고 호소하면 상대적으로 사소한 단점이긴 해도 더 비싼 리시버의 스켕일과 파워가 더 우수하고 HD오디오도 지원되지 않으며 곧 나올 데논과 야마하의 새 리시버도 코너에서 대기 중이다.그렇더라도 현재, 이 가격에 견고하고 여전히 인상적인 AV 리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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