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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캐슬) Richmond Anniversary 30주년 기념작리뷰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11-05-10

조회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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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CASTLE의 어여쁜 리치몬드 3i 가 CASTLE 표하여 30주년 기념 Limited Edition모델로 출시되었다

기존 오리지널 모델도 가겨대 포지션에 비해 만듦새가 고급스럽고 음색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리치몬드3i 의 기본에 호화스러운 재튜닝을 거쳐 스페셜 버전으로 내놓은 것이다.

 

바뀐점은 다양하다. 일단 외부 마감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레이스우드를 사용했는데, 이 레이스우드는

가구제작소나 혹은 나무 목공예쪽에서도 외관과 무늬가 화려하고 단단한 특수목으로 사용되는 고급 목재이다.

이런 레이스우들에 예쁘게 색을 입히고 약하게 광을 낸 모양새가 한눈에 보더라도 비싸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일반적으로 스페셜 버전의 경우는 유닛은 그대로 두고 그 외의 소재들을 새롭게 적용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리치몬드 Annyversary LE 버전도 네트웍에 세심한 크로스오버 튜닝을 거치고, 19mm트위터에 Microfiber로 진동판

을 제작하였으며, 후면 단자들도 눈부시게 빛나는 고급 단자로 교체시켰다.

 청감상 달라진 점은 단단한 인클로져의 영향으로 소리하나를 표현하더라도 좀 더 분명하고 명확한 사운드에

밀도감까지 더해졌다. 그리고 크로스오버의 재설정으로 크기에 비해 좀 더 넓은 무대감을 그려내고 있다.

 기본적으로 리치몬드 시리즈 특유의 예쁜 음색은 여전하다. 그 예쁜 소리에 좀 더 진하고 깊은 응집력이 더해졌다

오리지널 리치몬드3i와 비교를 하면 100만원짜리 앰프를 물려서 함께 들어보면 리치몬드Annyversary LE만 300만원 짜리 엠프에 물려서 듣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오리지널 버전에 음색에 약간 가벼운 느낌이 있다면 Annyversary LE 버전은 좀더 굵직하고 밀도감이 있으며

호소력이 좀더 진하다. 일단 중고음의 음색 자체가 선명도는 기본이고 너무 거칠지 않으면서도 찌르는 느낌이 없고 단정한 듯 하면서도 선명하고 깔끔하며 적당히 색채감이 살아 있는 리드미컬한 사운드 그래서 예쁜 사운드인

것이다. 특히 이 스피커는 중역이 좋다.  알루미늄이나 티타늄 트위터를 정착한 스피커들에서 쏟아져 나오는 금속성 현란한 고음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중고음은 크데 뒤지지 않는다. 거기다 이 스피커는 금속재 유닛들이 탑재된

스피커보다 조금 약간 덜 선명하기는 하지만, 금속재 트위터를 사용한 스피커들이 쨍하게 느껴지고 고음의 뻗침에만 열중하던 때에 CASTLE리치몬드는 중역이 예쁜 소리를 내주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특성이 CASTLE 리치몬드 Annyversary LE의 경쟁력이라고 하겠다.CASTLE 리치몬드 Annyversary LE는

최고급 레이스우드를 사용하여 마감한 외관에서 느껴지는 미적 고급스러움도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지만, 매력적인 음색 보이스에 감미로움과 호소력 진한 응집력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스피커로 완성되었다.

오리지널 버전에 비해 가격은 어느정도 인상이 되었지만, Annyversary LE 버전의 변화는 그금액보다 훨씬 더 큰

기쁨을 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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