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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Vincent Audio) 오디오 프리앰프 SA-32 , 파워앰프 SP-332 입고, 전시되었습니다.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1-09-17

조회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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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AV홀릭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빈센트(Vincent Audio) 분리형 Hi-Fi 시스템인 프리앰프 SA-32 와 파워앰프 SP-332 입고 및 전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독일의 Vincent Audio

  처음 독일에서 시작된 빈센트 오디오 사 는 1995년 에 설립된 회사로 전통성 있는 오디오 브랜드에 배해 사당히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26년 밖에 안된 거의 신생업체에 속합니다. 전세계 오디오 시장에서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전통성 있는 대표 브랜드 등과는 상당히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기술 개발은 독일 본토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생산만 중국에서 진행하면서 제품 단가를 효율적으로 낮추고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였다는게 빈센트 제품의 특징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재 시장에 공급되는 빈센트 오디오 제품의 가격대가 하이엔드 수준이 아닌 중급형 수준으로 판매가 가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초기 출시된 제품으로는 LS-1 이 있고 이후 1년 만인 96년도에 SA-31 을 출시하게됩니다. 여기에 SP-331 이 더해져 가성비 최고의 분리형 오디오 시스템이 시장에 공급되게 되는데, 이 때 부터가 빈센트 사 의 최고 전성기 입니다. 신형 제품이었던 SA-31 과 SP-331 두가지 기기의 조합은 가격대, 그 이상의 음질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가성비 최고의 분리형 시스템으로 오랜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후 오디오 애호가들의 요청으로 신형 라인업인 SA-32 와 녜-332 가 추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신형 라인업인 프리앰프 SA-32 와 파워앰프 SP-332

  기존의 31 과 331 을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XLR 발란스 단자 추가에 있습니다. 레퍼런스 기종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발란스 단자는 언발란스에 비해 음질이나 음량에 장점이 되는 연결방식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특징들도 있으니 제품을 개봉하면서 자세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큰 박스가 파워앰프 SP-332 며, 조금 작은 박스가 SA-32 프리앰프 입니다.


먼저 파워앰프인 SP-332 오픈,

패킹은 안전하게 이중포장으로 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내부에는 완충제 블럭에 기스 방지를 위해 완벽히 패킹되어 있는모습,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처럼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SP-332 에 포함된 구성품으로는,

  제품 카탈로그 책자와 메뉴얼, 파워케이블, 전원 연동을 위한 트리거 케이블(3.5AUX)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빈센트 파워앰프 SP-332 의 외관을 살펴보면 기존작인 SP-331 과 상당히 상반된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전면부의 손잡이가 제거되고 양쪽 좌우에 파워메타기가 추가되었다는점, 구동시 출력 dB 를 나타내는 이 계기판은 이미 여러 오디오 기기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중적인 컨셉입니다. 






그리고 프리앰프인 SA-32 를 개봉해보면,

SA-32 역시 이중 박스 구조로 패킹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앰프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많은 내용물이 포함된 모습,



  놀랍게도 기본으로 발란스 XLR 케이블과 언발란스 RCA 케이블이 모두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으면서도 고품질의 고급형 케이블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품 카탈로그 등과 메뉴얼, 파워케이블, 트리거 케이블, 그리고 전용 리모트 컨트롤이 제공되는데 전용 리모컨은 하이엔드 기종에서나 볼 수 있는 통 알루미늄의 고급형 리모트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파워앰프인 SP-332 와는 다르게 작고 얇상한 구조의 프리앰프 SA-32

통상적으로 슬림형 앰프라고도 하는 구조는 장식장등에 배치하기가 용이한 사이즈로 고의적으로 설계된 컨셉입니다.




개봉 완료된 SA-32 와 SP-332

두가지를 하나로 합처보니 서로 다른 디자인을 하고는 있지만 일체형 기기처럼 잘 어울리는 한쌍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크기적으로 압도적인 차이가 있다보니 프리앰프는 통상 상단, 파워앰프는 하단부에 배치되는게 일상이며, 보통은 장식장 등을 이용해 주로 배치가 되는게 프리앰프 와 파워앰프 분리형 시스템의 일상 입니다.



그리고 저희 AV홀릭 청음실 미리 비워둔 자리에 전시가 완료되었습니다.






빈센트(Vincent Audio) 프리앰프 SA-32 , 파워앰프 SP-332 의 후면 단자 특징






먼저 프리앰프인 SA-32

슬림사이즈 치고는 상당히 많은 단자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입력 단자는 총 6가지나 지원되고 있으면서도 출력단자는 발란스 단자를 포함해 4가지나 지원되고 있는 모습, 여기에 파워컨트롤을 위한 트리거 단자는 2가지가 지원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파워앰프인 SP-332 입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스테레오 파워앰프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스피커 출력 채널인 A / B 분리형으로 되어 있고 출력은 채널당 정격 150W(8Ω) 의 대출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기존 SP-331 에서는 없었던 XLR 발란스 입력단자, 고급형 하이엔드 기종에서 주로 사용되는 발란스 단자는 고음질은 물론 보다 높은 음량감을 얻을수가 있어 더 높은 볼륨감도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입력 셀렉터 스위치가 후면에 배치가 되어 있어, 사용할 입력 단자에 맞게 설정할수가 있고, 그 옆에 전면부 메타기 의 LED 색상을 변경할수 있는 Colour VU-Meter 스위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시가 완료된 빈센트 오디오 프리앰프 파워앰프 SP-332 , SA-32 는 저희 AV홀릭에서 청음가능합니다.

제품관련 문의는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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