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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Marantz) SR8002 AV리시버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08-06-16

조회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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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크기도 Big 성능도 Big

SR8002는 이 가격대 챔피언이 되려는 Marantz의 야심작이다. 즉, 맞상대는 Onkyo의 TX-SR875, 육중한 가격이지만 불만은 전혀 없다. 기능 하나 하나를 소개하기에 지면이 부족할 정도니까.

모든 이들이 필요로 했던 기능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블루레이의 모든 오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HDMI 출력이 2개라서 TV와 프로젝터를 동시에 연결 할 수 있다.

장점 : 크고 대담하면서도 미묘한 사운드, 멀티채널 앰프로서 훌륭한 음악 재생, 세련된 만듦새.
단점 : 통찰력에서만 최고에 약간 밀린다.
총평 : SR8002는 모든 부분에서 확실한 리시버이다. 스펙과 기능 또한 뛰어나다.

만듦새는 돈 값 이상의 수준이며 리모컨도 아주 직관적이다. 유일한 불만은 입력 셀렉터로 사용시 부정확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스펙 7 x 125w 출력은 상당한 스케일과 권위감으로 단단하고 한방을 갖추어 보기 드문 표현력을 보여준다. [트레이닝 데이]의 총격신에서 [반지의 제왕]의 풀스케일 전쟁까지 모두 소화하는 리시버이다. 중요한 점은 대음량으로 밀어 붙여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다.





파워 그리고 과시욕

이 모든 능력으로 괴물 같은 앰프지만 동시에 가정 교육을 잘 받은 아가씨 같은 괴물이다. 격하게 몰아 붙여도 고역의 끝은 스무드하고 세련되게 정제되어 있고 중역은 멀티채널 앰프 세계에서 보기 힘든 따스함을 자랑한다. [프로포지션] 같은 저역 위주의 영화에서 대부분의 보컬 뉘앙스를 잘 살리며, 창문이 떨 정도로 울리기보다 공간감을 멋지게 그려내는 작은 스케일의 효과를 제대로 만들어 낸다.

희소식은 음악에도 이어져 Marantz의 스테레오 명성이 살아 있다. 동급 최고(온쿄 TX-SR875) 앰프와 비교하면 시야나 다이내믹 대비가 좀 덜한 편이다. Onkyo는 재생음이 어떻든 간에 시야가 좀더 투명하며 가격은 £300가 싸다.

그래도 SR8002는 누구든지 구매 리스트 맨위에 욜려야 한다. 수많은 재능과 다양한 스피커들과의 매칭 능력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정말 좋은 리시버다.


[KNOW HOW] - SETTING UP

계열사 Denon의 하이엔드처럼 Marantz의 SR8002도 자동 셋업의 Audyssey 자동 룸 보정 기능으로 다양한 테스트 신호를 출력한다. 이 신호들은 스피커의 크기, 위치뿐만 아니라 방의 구조로 인한 지나친 저음이나 너무 강한 고역 문제를 평탄하게 순화시켜준다. 수차례 측정을 통해 듣는 위치와 정확한 수치를 뽑아내어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이론적으로도 대단하며 실제 일부 방에서는 훌륭한 보정 결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Audyssey의 장점이 항상 대단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당신의 홈시네마 방의 음향 특성과 퀄리티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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