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구축을 위한 AV리시버
과연 사용하기가 쉬울까?
페러다임 페르소나 7F 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홈시어터 시스템
단순한 2채널 출력만을 지원하는 인티앰프 혹은 스테레오 리시버 등과는 다르게 AV리시버란 물건은 최소 스피커 5개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많게는 13개 의 스피커를 구성해서 사용하는 13.2 ch AV리시버도 있는 만큼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물론 스피커 채널수를 많이 지원하는 기종일수록 가격은 비쌉니다.
AV리시버 보급형 기종인 온쿄 TX-SR393 / 기본 5채널 시스템
중급형 AV리시버 마란츠 시네마 70s / 7채널 시스템
이러한 AV리시버라는 앰프를 사용하는 목적은 집에서 즐기는 극장 시스템인 홈시어터의 구축을 위한 도구로 투자에 따라선 실제 오리지널 극장 사운드 만큼, 혹은 그 이상의 사운드 퀄리티를 기대할수가 있고 적당선에서 만족할만한 소규모의 극장 시스템을 집에서 즐길수가 있습니다.
온쿄 최상급형 AV리시버 TX-RZ70 / 11채널 시스템
그렇다면 재생하고자 하는 소스는?
예전에는 대부분 DVD 플레이어나 블루레이 등을 활용했었어나 현재는 네트워크로 공유되는 디지털 컨텐츠 등이 굉장히 풍부하게 널려 있고 현재 출시되는 TV 등도 이러한 디지털 컨텐츠에 맞게 IPTV로 설계되어 있어 별도의 플레이어 등의 소스기기를 구성하지 않아도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 등을 쉽게 시청할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으며, 기존의 USB 메모리나 HDD 에 영상 파일을 저장해서 TV 에서 플레이 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DVD 나 블루레이 미디어를 활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영상물을 재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5.1 시스템 구상도
반면에 TV의 시청방식은 많이도 발전을 했지만 여전히 TV 에 내장된 스피커는 전혀 발전되지 못하고 되려 예전 브라운관 TV 의 스피커 보다도 못한 음향 퀄리티, 이유인즉 스피커의 경우 음향 퀄리티가 크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요즘 출시되고 있는 슬림형 TV 에서는 당연하게도 음향 퀄리티는 떨어질수밖에 없어 별도의 사운드바등을 구성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나 이것 역시 음향 퀄리티가 그리 좋지 못하다보니 고음질을 위해서 별도로 Hi-Fi 앰프를 추가해 2채널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AV리시버 등을 활용해 최소 5개의 스피커 혹은 7개 그 이상의 스피커를 구성하는등 영화 감상 목적의 음향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멀티채널 구축은 2채널 시스템에 비해 노동의 대가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살짝 편법을 활용하면 별 어려움 없이 초보자도 쉽게 구성할수가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AV리시버를 TV 와 구성해서 사용하는 방법,
과거 구형 기종의 경우 아날로그 입, 출력으로 사용하거나 광출력 단자등을 활용해 TV+AV리시버+플레이어 등을 구성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현재 출시되는 AV리시버에는 기본적으로 HDMI 단자를 지원하고 있고 ARC 라는 기능 또 한 지원하고 있어 예전과는 다른, 훨신 더 편리한 사용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 구형 기종을 구성한 홈시어터의 경우 TV 의 전원을 키고, AV리시버의 전원도 키고, 플레이어 전원도 키고 TV 볼륨 및 리시버 볼륨도 따로 조정하는등 여러개의 리모콘을 양손에 쥐고 컨트롤 하는 괴상한 풍경을 연출했었다면 현재 출시되는 AV리시버와 TV 의 연결 및 사용방식은 HDMI 케이블 하나만으로 간편화 되었고 리모트 조작 또한 TV 리모트 하나만으로 On / Off 및 볼륨조작도 가능해졌으며, 예전처럼 영화를 보기 위해서 별도의 플레이어를 구성할필요도 없이 TV 자체에서 다양한 여러 컨탠츠등을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하는 굉장히 편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구성,세팅에 있어서 TV의 기본적인 설정이 필요하며, 설정 방법은 "TV ARC 설정" 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TV 브랜드 별로 설정 방식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설정할수가 있습니다.
AV리시버 역시 별도의 설정이 불필요합니다. 초보자가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AV리시버를 접한다면 대부분 음장모드를 설정해볼려고 시도를 했었겠지만 현재의 AV리시버와 TV를 HDMI 케이블만을 연결하게 되면 TV 의 시청중인 컨텐츠의 소스 코덱에 따라서 해당되는 코덱에 맞게 설정되 출력되기 때문에 사실상 AV리시버에서는 별도의 음장 모드를 선택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DTS 포멧의 미디어 시청시 자동으로 변환
다만, 초기 출고된 AV리시버의 경우 초기 상태가 5채널 출력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 부분은 2채널 모드로 변경해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며, 보정용 마이크가 포함된 기종의 경우 공간에 맞게 자동으로 세팅해서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대부분의 AV리시버의 경우 초기 상태가 음질이 더 좋은경우가 있으니 세팅에 있어선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대 잠깐! 2채널 모드로 설정해서 사용해도 무방할까?
홈시어터용 AV리시버의 경우 극장 사운드에 그 빛을 발휘하는 기종이지만 2채널 모드일시 에너지가 2채널에 집중될수가 있어 음악감상에 있어서 나름대로 괜찮게 사용이 가능한 특징도 있으며, TV 시청에 있어서 대부분의 출력은 2채널로 출력되는 방송 컨텐츠가 많은 만큼 이에 대비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물론 2채널 방식을 AV리시버에서 별도로 조작해 돌비디지털이나 DTS 로 멀티채널에서 음향이 나오게끔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2채널 소스를 강제적으로 5채널 DTS 음장 모드로 변경한다고 오리지널 DTS 음향효과도 전혀 없으며, 되려 소리가 어수선해져서 시청하는 재미가 뚝 떨어집니다.
따라서 방송중인 음장효과에 맞게끔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있으며, 리시버에서 2채널 모드라 할지라도 TV 에서 돌비디지털, DTS 등의 멀티채널을 지원하는 방송되기 시작하면 리시버에서 자동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최신형 기종등을 사용한다면 리시버에서 별도로 설정할것도 없으며, 리시버 본체 또 한 조작할 필요도 없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설정 및 세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네트워크플레이어 의 세팅,
AV리시버에 있어서 보급형 기종은 네트워크기능 미지원이기에 네트워크 세팅이 불필요하지만 보급기를 제외한 중,상급기, 레퍼런스 기종의 경우 대부분 네트워크플레이어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전용 App 을 통해 컨트롤 하는 기능도 지원되고 네트워크플레이어 활용을 위해 룬, 타이달, 스포티파이 등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활용할수 있게끔 편리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만 사용에 앞서 사전에 네트워크 세팅이 진행되어야만 합니다.
세팅 방식에 있어서 유선 LAN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하게 되면 별 어려움 없이 굉장히 쉽게 세팅이 완료가 되지만 무선 Wi-Fi 의 경우 스마트폰의 Wi-Fi 연결을 하듯이 AV리시버에서 Wi-Fi 신호를 잡아서 비밀번호 입력후 연결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Wi-Fi 세팅 방식은 각각의 제조사 제품별로 방식이 조금씩 다르며, 제품에 포함된 메뉴얼에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중,상급기종 등과는 다르게 보급형 기종등에선 별다른 세팅도 필요없이 TV 와 HDMI 케이블 하나만으로 모든 세팅이 완료가 됩니다. 옛날 기종들 보다도 사용방식이 쉽기 때문에 홈시어터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적응할수가 있으며, 기술 개발에 따라 다양한 음장 코덱에 대응할수가 있어졌으며 이 에 따른 극장 사운드 품질도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다양한 방송 컨텐츠 음장 코덱에 완벽 대응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채널 홈시어터 스피커 구축에 있어서 후방 서라운드 스피커 배치에 대한 상당한 수고가 필요한데 비해, 현재 좀 더 편리한 스피커 배치가 가능하도록 돌비애트모스용 스피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배치방식은 전방 프론트 스피커 위에 배치되는 홈시어터의 기본 규칙과는 거리가 멀지만 돌비애트모스 스피커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극장 사운드를 즐길수가 있으며, 깔끔한 배치도 가능하고 배선 처리 또 한 상당히 쉽기 때문에 가장 현실성 있는 홈시어터 구축 방식이 되겠습니다.
위에 언급됬던 제품들은 모두 저희 AV홀릭에서 취급중에 있으며, 홈시어터 구축에 관련된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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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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