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뒤로가기
제목

매킨토시 MA8950 - 하이엔드 인티앰프로서 가장 완벽한 진화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3-06-13

조회 14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디지털 인티앰프의 최종 진화형

Mcintosh MA8950




  매킨토시 인티앰프 라인업이 시작된것은 63년도, 지금까지 무려 60년이나 이어져 왔지만 지금 가장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디지털 DAC 내장형 인티앰프의 시작은 MA6700 이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이 23년도로 불과 10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신형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시작은 동축 코엑시얼 및 광입력 OPT 단자와 추가로 USB A/B 단자를 채용해 PC 연결에 최적화된 기종을 약 10년간 이어져 왔고, 현재에는 최종적으로 동축 코엑시얼 과 광입력 단자 및 USB A/B 단자를 지원하는 정도를 넘어서 CD트랜스포트 연결을 위한 MCT 단자와 HDMI(ARC) 단자까지 지원하는 MA8950 이 현재로서 매킨토시 인티앰프 라인업의 최종적인 목적지로, MA9500 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MA9500 과 비교해 기능상으론 동일하나 파워앰프부 출력이 8950은 200W, 9500은 300W 로 100W 나 더 높아 MA9500 과 MA8950 간의 확실한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인티앰프 최상의 음질, 성능, 편리성, 독보적인 비쥬얼을 제공하는 MA8950

  디지털 기기인 네트워크 기기나 AV리시버 시장에서의 신제품 주기는 굉장히 빠르게 바뀌는 반면에 Hi-Fi 아날로그 시장에서의 신제품 출시 주기는 굉장히 느리게 진행됩니다. 물론 매킨사에서도 다소 느리게 진행되 7900에서 8900 출시까지 약 4년, 8900에서 8950 으로 출시가 되는대 5년이가 소요되었습니다. 기간차가 있는 만큼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서 성능,음질 변화에 굉장한 차이가 있을것 같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거의 정점에 다다른 Mc 만의 기술력이기에 수정될 부분만 조금씩 변경되었는데 이번 MA8950 에서 변경된 부분은 헤드룸 필터 용량을 2.0dB 에서 3.1dB 으로 늘리면서 저음재생 성능을 한층더 상향 시키고 디지털 DAC 파츠에 HDMI(ARC) 단자가 추가 되면서 새로운 사용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따져봐야될 부분은 사운드에 있습니다.

  인티앰프라는 기본적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MA8950 은 내부에는 프리앰프부 와 파워앰프부 각각 따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파워앰프부 의 헤드룸 필터 용량을 늘렸다라고 하는데 이 는 단순히 스펙 적인 수치만을 강조하는게 아닌 실제 구동에 있어서 명확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8900과 8950 의 차이점에서는 실내악등의 잔잔한 음악등을 적당한 볼륨으로 감상했을시에는 별 차이를 못느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클래식에서의 대편성이나 락음악 등의 중저음이 강조되는 비트 있고 경쾌한 음악등을 볼륨 제한없이 자유롭게 즐긴다면 신형인 8950 이 더 여유롭게 구동되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편리성에서도 기존의 8900 에 비해 확연히 다른 사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8900 이 출시되었을 당시에도 MCT 단자가 추가되 MCT CD트랜스포트 와 구성할시 별도의 DAC 가 필요없어져 굉장히 획기적이다 했었지만 이번에는 기존의 광입력, 코엑시얼, USB A/B, MCT 단자등과 함께 추가로 HDMI(ARC) 단자가 추가되었습니다. 단순히 HDMI 단자 하나로 무슨 변화를 일으킬까 싶지만 이것 하나만으로도 사용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 여기서 잠깐 MCT CD트랜스포트 사용시 MCT 단자가 필요한 이유, MCT CD트랜스포트 에서는 SACD 가 지원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일반 CD면 모르겠지만 SACD 의 경우 플레이시 MCT 단자로만 사운드 신호가 출력되기 때문에 SACD 사용자라면 반드시 MCT DIN 케이블을 이용해 MCT 단자가 지원되는 DAC 와 연결이 필요합니다.)




  전통적인 Hi-Fi 매킨토시 앰프를 TV 와 연결해서 사용하려면 과거에는 아날로그 출력을 뽑아 RCA 입력으로 연결하거나, 광출력 연결로 TV 전원을 켜고 따로 앰프 전원도 켜야하고 볼륨도 따로 조정해야되는 수동적인 사용방식이었다면, HDMI(ARC) 단자에서는 이 모든것이 TV 리모트 하나만으로 컨트롤 됩니다. 보통 이러한 기능은 AV리시버 등에서 볼수가 있는데 Hi-Fi 인티앰프 그것도 최고급형의 매킨토시 앰프에서 지원한다는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라 할정도로 생소한 경우라 볼수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용방식은 TV 와 MA8950 을 HDMI 케이블 단하나로 연결해 TV 리모트 를 이용, 켜고 끄는게 가능하고 볼륨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죠, 사실 HDMI(ARC) 가 지원되는 Hi-Fi 인티앰프는 다수의 기종이 존재합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AV리시버에서 처음 도입된 기능이고 후에 인티앰프등에서도 ARC 기능이 추가되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결정적으로 지원되는 코덱이 PCM 만 을 지원해 영화 채널등의 돌비디지털, DTS 등의 음장 코덱 미지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감상은 어렵습니다. 반면에 매킨토시에서 최근에 출시된 MA8950 이나 MA9500 혹은 MA12000 그리고 프리앰프인 C53 등에서는 PCM 은 물론 돌비디지털, DTS 등의 음장 코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샘플링해 2채널로 출력해주는 획기적인 DAC 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운드 품질은 영화 감상시 돌비디지털이나 DTS 등의 월등히 좋으며 이를 수용할수가 있어 영화 감상에 있어서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현재 MA8950은 매킨토시 인티앰프 종류중에선 최상급에 해당되지 않으나 D 사 나 M 사 등의 최상급형 인티앰프들 보다도 훨신 상위권에 있는 수준의 인티앰프로 음질, 성능, 그리고 기능성 마져도 독보적으로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후면 단자 구성으로도 굉장히 다양한 입력, 출력 단자등을 제공해 다양한 기기등을 연결할수가 있는 확장성에서도 특출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아날로그 입,출력 단자부를 살펴보면 RCA 출력은 총 3개, 이 중 1번은 파워앰프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또 하나는 고정출력으로 소스기기역할도 합니다. 그 외 RCA 입력으로는 총 6개 가 지원되고 내장된 포노앰프 또 한 MM 과 MC 두가지 다 지원하면서도 별도로 XLR 발란스 입력도 가능한 굉장히 다양한 단자등을 제공합니다.



  디지털 입력으로는 동축 코엑시얼 2개, 광입력 2개, MCT, USB A/B, HDMI(ARC) 단자 구성으로 총 7개의 디지털 입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매킨토시만이 가지는 독보적인 비쥬얼, 디자인 컨셉에 있습니다. 과거 활주로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전면 메타기 디자인은 오래도록 매킨토시 만의 상징적인 무언가로 자리를 잡아왔으며, 현재 전 오디오 브랜드등을 통틀어 마케팅 전략에 가장 큰 성공을 이룬 사례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MA8950은 디자인, 음질, 성능, 실용성 등의 장점을 가진 인티앰프로서 단점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기종입니다. 


https://avholi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0273&cate_no=43&display_group=1


매킨토시 제품들 관련 구입문의는 저희 AV홀릭에 연락 주시거나 방문주시면 자세한 상담가능하며,

청음시에는 방문전 연락주시면 보다 원할한 청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