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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 스피커 와피데일(Wharfedale) 발더스(Vardus) VR-50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17-04-13

조회 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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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입문자를 위한 미니 오디오 시스템”

  오디오에 있어서 최소한의 투자비용으로 최대한으로 효과를 보려면 유명 브랜드나, 검증된 제품에 한에서 선택을 해야만, 가격대비 매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수준에 제품을 택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와피데일(Wharfedale) 이란 브랜드가 탄생된지도 언 80년 이란 세월이 흘러서, 현재까지 수많은 명기 제품들을 출시하였고, 2010년 이후에 출시된 와피데일(Wharfedale) 발더스(Vardus) 시리즈인 북쉘프 스피커 VR-50 출시로 가격대비 한계를 넘어선 입문자를 위한 새로운 북쉘프 스피커가 출시 되었습니다.


 외형적으로 클래식 적이면서 둔탁한 디자인으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자태를 연출합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취향상 좋다고 여긴다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디자인 입니다. 만듬새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약간의 부실한 부분도 있고, 특히 오디오기기에서 중요한 무게가 그리 무겁지 않다라는 점에서 재료를 어느정도 아껴서 제작을 했다는게 눈에 뛸 정도로 티가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막상 소리를 들어보면 이렇게 나풀거리는 가벼운 스피커에서 어떻게 이정도의 소리가 나는 것인지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곱게 뻣어가는 고역대, 단단하고 절제된 탄력있는 저역대, 저가형 스피커에서 느낄수 있는 탁한 느낌도 없고, 전체적인 소리가 부드럽고 편안하게 울려주는것이 장시간 시청해도 피로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와피데일(Wharfedale) 의 80년 이란 노하우가 체감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와피데일(Wharfedale) 발더스(Vardus) 시리즈는 VR-50 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VR-100 북쉘프 스피커, 그리고 톨보이스피커 VR-400, 그리고 5채널 패키지 상품인 VR-300 도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라인으로 국내의 오디오 입문자인 매니아들을 흡족시키며 처음 접해보신 분들도 만족할만큼, 고 퀄리티의 음역대로 시스템 구현이 가능합니다.

 

 

금액적인 부분에서 벗어나, 소리만으로 평가를 한다면 엔트리급의 북쉘프 스피커라 평가하기가 힘들어지는 제품이 와피데일(Wharfedale) 발더스(Vardus) 시리즈 입니다. 오디오 기기에서 재료를 아낀다면 당연 소리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을 했겠지만, 재료는 아껴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오디오 애호가들을 만족을 시켰고, 음질적인 부분에서 또 만족시킨 제품이 와피데일(Wharfedale) 발더스(Vardus) 시리즈 입니다.



 와피데일사 자체에서 개발 생산된, 유닛 탑재, 육각형태로 철저하게 용량이 계산되 제작된 캐비닛 사용으로 안정적인 통울림과, 부드럽고 해상력있게 고음질 구현이 가능한 트위터 탑재로 발더스 시리즈의 특징인 편안한 음역대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와피데일 사는 입문자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서, 많은 음악 매니아들에게 고음질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오디오 애호가들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대표 주자가 영국의 와피데일 사 입니다. 애초부터 고가의 오디오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목적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타 브랜드 보다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제품을 두루 두루 출시하면서 오디오 시장에서 큰 화재가 되기도 했었고,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신제품 출시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고가의 제품이 무조건적으로 좋다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대비 음질에 출중한 제품은 얼마든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와피데일(Wharfedale) 발더스(Vardus) 시리즈 입니다. 북쉘프 스피커 중에서 간단하게 사용하기에 작은 사이즈를 찾는다면 VR-50 이야 말로 최적의 스피커라 할만합니다.
  부담스럽게 울려대는 저역대가 아닌, 부드러운 통울림과, 매끄럽게 뻣어주는 고역대로 클래식 음악 감상에 가장 적절한 소리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숍 까페 같은 곳에서 사용한다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리와, 고전적인 디자인 까지, 까페 분위기와 적절하게 매칭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Denon 미니오디오 매칭”

  미니오디오 북쉘프 스피커 조합으로 가장 적합한 매칭이 될마한 제품들이 다수 있습니다. 여러 제품중에서 굳이 한가지를 정한다면 데논의 RCD-M40 이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적으로나 실용적으로나, 사용상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고려한다면 이 제품을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RCD-M39 후속 모델로 카오디오 형태와 매우 흡사한 형태로, 사용상 복잡한 부분이 전혀 없고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메뉴얼 정독이 굳이 필요 없을정도로 사용하기 쉬운 제품입니다.

 

미니오디오 구성으로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고, 성능이나, 음질적인 부분에서도 충분한 가치를 보이는 제품입니다. 광입력 단자는 2개 지원으로 TV 나 PC 혹은, PS4 등 광출력이 지원되는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아날로그 입력으로 기타 장치 총 3가지 입력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번 테스팅은, 음원소스 중에서 최저 품질인 MP3 128 소스 테스팅 입니다.
  CD-RW 미디어에 MP3 파일 레코딩후 재생이 가능한 RCD-M40 입니다. 700메가 공미디어에 MP3 128Kbps 소스가 대략 180 곡 정도가 들어갑니다. 까페나 다른 영업장에서 하루종일 플레이하기에 180 곡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전면 USB 단자를 통한 Flac 파일 재생도 지원되며 MP3, WMA 파일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RCD-M40 의 내장된 DAC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팅 해보니 미니오디오 앰프라고 하기에는 성능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음원 소스중에 최저음질인 MP3 128Kbps 소스가 이정도로 훌륭하게 울려주는 것 조차도 신기한 느낌도 있고, 미니오디오 주제에 이정도 성능과, 실용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북쉘프 스피커 발더스 VR-50 과, 데논 RCD-M40 미니오디오 매칭의 간단한 시연영상 하나 보시겠습니다.
  음원소스가 CD 원본인 경우가 음질적으로 가장 좋겠지만, 최저 조건에서 어느정도의 음질을 들려줄것인지가 이번 테스팅의 목적입니다. 가격대가 60만원 미만대의 조합으로 가격대비라는 최적의 소리를 들려줄만한 미니오디오 세트는 흔하지가 않습니다. 수입이 아닌 국내의 대기업 브랜드의 오디오 제품의 경우, 가격대비 기대이하의 음질이 대부분입니다. 해서, 오디오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음악 애호가들이 수입오디오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연영상의 테스팅 음원소스는 MP3 128Kbps 파일로 고음질 소스와는 거리가 먼 소스입니다. 시연영상도 실제로 청음해보는것과는 음질적으로 많이 떨어지지만, 방문청음이 어려우신 분들도 있으시기 때문에 간단히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좋은 제품 선택에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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