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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오디오(Vincent Audio) 진공관 파워 앰프 SP-332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2-07-16

조회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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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진공관 과 트랜지스터 의 묘한 공존

빈센트(Vincent) SP-332

하이브리드 형 파워앰프




  오디오 매니아라면 최소 한번정도는 고민해본 주제, "진공관이냐" , "트랜지스터냐"

  물론 앰프라는 첫 시작은 진공관으로 시작은 했지만 현재 TR 앰프등이 효율성도 좋고 가성비도 뛰어나 대중화 된지가 오래입니다. 하지만 TR 앰프 특유의 딱딱하고 기계적인 느낌을 피하고자 진공관 앰프등을 선호하는 사용자들도 많습니다. 물론 진공관 앰프등은 기본적으로 가격도 비싸고 가격대비 출력 W 도 소출력이어서 스피커 구동효율도 떨어지는 효율적인 운영은 어렵기 때문에 또 반대로 TR 앰프를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시중에서 유통되는 제품등을 살펴보면 특별한 제품들도 다수 있습니다. 

  바로 하이브리드형 앰프, 구지 번역을 하자면 잡종이란 예기인데 앰프에선 하나의 소자 종류를 사용한게 아닌 두가지 종류를 결합해 새로운 구성의 앰프등을 출시해오고 있었습니다. 진공관 과 트랜지스터의 결합체 입니다.




  이런 제품등은 프리부에 진공관이 사용된 인티앰프 등도 있고 하이엔드 구성에선 프리앰프를 진공관이 장착된 기종을 사용하고 파워앰프에는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진공관 과 트랜지스터 앰프의 단점을 극복하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구성은 분리형 오디오인 하이엔드 라인업에서 흔히 볼수가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가성비 위주의 제품을 선보인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빈센트(Vincent) 오디오 입니다.

  기술개발은 독일에서, 제품생산은 중국 OEM 생산을 진행해 제품 생산 단가를 효율적으로 줄여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예기하는 가성비 좋은 오디오 기기가 바로 빈센트 입니다.



  여기서 개발된 제품중에선 과거 SA-31 과 SP-331 이라는 기종이 있습니다. 하나는 프리앰프고 하나는 파워앰프 인데 초기 모델도 하이브리드 형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의 SP-332 출시의 밑거름이 됩니다. 




  과거형을 바탕으로 더욱 더 완벽해진 하이브리드 형 파워앰프



  빈센트에서 십여년전 출시된 SP-331, 여러 오디오 매니아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성비 좋은 파워앰프로서 호평을 받기 시작합니다. 가격대는 하이엔드 기종보다 도 훨신 저렴한데가가 음질은 하이엔드 기종 부럽지 않은 수준의 고품질의 음질과 TR 앰프 답지 않은 부드럽고 차분한 음악을 가장 음악 답게 감상하기 최적화된 기종이기에 한동안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단종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후 여러 매니아들의 요청에 신형을 출시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SA-32 와 SP-332 입니다.



  기존 SA-31 과 SP-331 을 그대로 출시를 했어도 충분히 그 명성을 이어올수가 있었지만 과감히 신형 제품을 선보인 빈센트 오디오, 심지어 보다 더 개선된 여지를 제공하고자 프리애는 진공관이 한쌍 더 추가 되었고 파워앰프인 Sp-332 에는 500W 급의 전원 공급 장치와 80,000 마이크로패럿 의 대용량 트로이달 사용과 이를 안정화 시키고자 6N15 관을 하나 배치시켰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추가로는 입력단에 XLR 발란스 입력 단을 추가하고 전면에 메타기 배치와 동시에 4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LED 조명을 배치시켰습니다. 전면의 디자인을 기계적인 딱딱함으로 마무리 하기 보다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메타기 설치로 마무리하면서 매니아적인 요소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점인 출력 W, 출력부에는 FET 소자를 각각 8개식 배치를 시켰습니다. 출력은 8Ω 기준으로 150W 의 출력을 가지며, 4Ω 기준으로는 250W 의 출력을 지원합니다. 입력단계서 부터 푸시풀로 동작되는 데다가 소자의 특성을 기본으로 출력 W 도 높아 대형기종도 쉽게 구동시킬만큼의 능력적인 면도 대단합니다. 이런 와중에 음향저인 특징까지 아날로그적인 편안함 과 동시에 세련된 감미로움 까지 가지고 있어 여러 매니아 층을 거느릴만 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출력 단자는 총 4개, 즉 2조의 스피커 구동이 가능하게끔 A 채널 과 B 채널 서로 각각 운영이 가능하도록 선택 버튼이 전면에 좌,우 각각 배치가 되어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본제품인 SP-332 는 파워앰프 입니다. 출시 당시부터 하나의 세트 상품이냥 출시된 SA-32 가 있기 때문에 가장 최적화된 조합으로 구성할수가 있습니다. 구성을 하게 되면 프리 와 파워는 파워 컨트롤 단자를 통해 전원 연동이 가능한데 연결시 사용은 파워앰프의 전원 버튼을 조작할 필요없이 프리앰프의 전원만 켜주게 되면 동시에 켜지는 컨트롤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매칭은 프리앰프가 내장된 DAC 나 네트워크 기기등과 적절한 매칭도 가능하다는것,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캠브리지사 의 851N 등의 네트워크플레이어 와 구성하면 별도의 프리앰프 없이도 볼륨조절이 가능해 가장 간편한 분리형 오디오 세팅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여러 프리앰프 등과 매칭도 가능합니다. 물론 구형이었던 SA-31 과도 충분히 매칭이 가능하며 이보다 더 상위 라인업인 하이엔드 기종등과도 구성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제품 등급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볼때에 그리 추천하는 조합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자 사정상 불가피하다면 조합해 사용해도 무방 합니다.



  독일의 기술력에서 탄생한 하이브리드 형 진공관 파워앰프 SP-332 제품관련 궁금증이나 청음관련은 연락주면 자세한 상담은 물론 바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avholi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0082&cate_no=2029&display_group=1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0.5dB)

출력

150W(8Ω) / 250W(4Ω)

고조파 왜곡

<0.1% (1kHz, 1W)

입력감도

1.35 Volt

신호대 잡음비

91dB

입력 임피던스

47 k Ω

소비전력

531W

입력단자

RCA x 1 / XLR x 1 / 3.5mm AUX (Power Control)

출력단자

4 Speaker Terminal / 3.5mm AUX (Power Control)

진공관 구성

6N16 x 2 / 6N15 x 1

무게 kg

21kg

크기(W x H x D mm)

430 x 165 x 430 mm

수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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