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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스피커 디콘(Decon) 의 축소판, 디콘 M 언박싱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2-07-16

조회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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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네바 스피커 신형 디콘M 의 등장



  라이프 스타일형 오디오의 본가인 제네바 스피커,

  지난번 새롭게 출시된 디콘(Decon) 을 마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신형의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기존 디콘의 축소판인 디콘 M 이란 기종으로 크기만 작은듯 하지만 사실 디자인, 기능 등에서 변화와 축소가 이루어진 새로운 신제품입니다.



  개봉해보기에 앞서 지원되는 기능을 살펴보니, 네트워크 기능을 시작으로 블루투스, 라디오 튜너 그리고 기존 디콘 에는 없었던 CD플레이어가 내장된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앱 또 한 동일하게 Geneva all-in-one app 사용으로 컨트롤 되며 지원원되는 색상 또 한 동일하게 총 3가지 색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네바 스피커 디콘(Decon) M 언박싱 해보기,



  신품인데 비해서 한번 개봉한 듯 보이는 박스 상태, 수입당시 정식 수입품에 한에서만 정식 수입품 스티커 부착과 함께 한글 메뉴얼 등을 동봉시키기 위해오픈된 흔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품 상태는 미사용품이기에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기존 제네바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이중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속박스는 빨간색이고 박스 하나에 본체와 전용 스탠드 까지 패킹되어 있습니다.


스탠드를 먼저 조립하라는듯 상단부에 동봉된 스탠드


그리고 본체의 경우 별도의 박스로 또 한 번 패킹이 되어 안정포장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본체는 총 3중 박스 패킹으로 된 샘입니다 ^^


또 개봉을 해보면 상단부에 전용 전원케이블과 FM 안테나, 악세사리 꾸러미가 포함되 있습니다.


악세사리 구성품으로는 모서리 보호대와 전용 리모컨 그리고 메뉴얼 QR 안내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간편 메뉴얼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상세한 내용은 안나와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메뉴얼을 다운받거나 QR 코드를 스마트폰에서 인식후 별도의 메뉴얼 확인이가능합니다.



개봉후 비교해보는 디콘 M 과 기존 디콘의 크기 비교



  동일한 디콘 모델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전혀 다른 두가지 기종, 체구차이부터 확실히 비교되며 상위 기종과 하위기종을 확실하게 구분시켰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용 스탠드 조립,



  기존 디콘에 비해서 무게가 확실히 가벼운 기종이다 보니 스탠드가 조금 부실한 듯한 느낌이지만 디콘 M 정도의 무게는 충분히 버틸만큼의 강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전용 스탠드는 플린스 구조는 기존 디콘과도 동일, 크로스로 조립이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 제네바 스피커 디콘 M 스탠드 조립시 주의 사항 한가지!



  이처럼 하단부 플린스를 완전히 조립을 해버리면 전원케이블 삽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하단부 조립을 하기전에 전원케이블 삽입후 조립이 진행되어야만 전원케이블 연결이가능해집니다. 물론 이 내용은 설명서에도 나와있으니 제품을 처음 구입하신 분들은 메뉴얼을 꼭 읽어주신후 조립을 지행하시기 바랍니다.












전용 스탠드 완성되면 디콘 M 의 하단부에 장착할 차례입니다.



장착을 위해선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던 4개의 피트를 제거해야 합니다. 



필요한 공구는 4mm 짜리 렌치, 스탠드에 포함되어 있던 렌치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전용 스탠드까지 조립, 결합이 완성된 제네바 스피커 디콘 M



사실 제네바 스피커 등은 전용 스탠드의 존재 유무에 따라서 비쥬얼이 사당히 달라집니다.

물론 전용 스탠드와 결합된 모습이 가장 가치 있게 보이고 실내에 거치하기 적절한 구성입니다.




  기존 디콘 과 마찬가지로 투톤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별도의 금속 패널을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연출시켰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던 디콘 과는 다르게, 다양한 조작버튼등과 노브를 배치시켰고, 우측에는 전원을 off 했을시 나타나는 아날로그형 시계까지 레트로적인 이미지를 강조시킨 디콘 M


  개인적으로 봤을때에는 디자인은 합격입니다. 하지만 명성이 자자한 제네바 스피커 이고 멀티미디어 적인 요소가 강한 제품이기에 정확한 테스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 전면부 를 살펴보면,



  7,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버튼모양과 그리고 조그 다이얼 크기의 노브등 우측에는 액정창이 하나 배치된 모습 및 정교하게 가공된 금속인 알루미늄을 이용한 측면부 패널 장식까지 빈티지 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이미지 까지 동시에 챙긴 새로운 형태의 제네바 스피커 입니다. 여기에 슬라이딩 형 CD 플래이어 모듈 까지 내장시켜 깔끔한을 더한 이미지 입니다. 




  후면부를 살펴보면 의외로 단순합니다. 

  라디오 수신을 위한 안테나 배치와 3.5mm AUX 입력 단자 그리고 USB 와 8자 코드가 지원되는 전원 포트가 배치되어 있는데 여기서 유독 USB 포트가 눈의 띕니다. 메모리 사용을 위한 포트인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충전만 지원되는 USB 포트.... 사용 용도는 각종 스마트 기기 충전하는 정도에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세팅하기!



  네트워크 세팅방법은 기존 디콘 과 조금 달랐습니다. 전용 앱 Geneva all-in-one app 을 이용해 Wi-Fi 세팅이 되는줄 알았지만 본체에서 직접적으로 Wi-Fi 비밀번호를 수동으로 넣어서 세팅되는 고전적인 방식입니다.


  전용 리모트, 혹은 전면의 버튼을 이용해 network wizard 에서 진행되며, Wi-Fi 검색 및 선택 후 수동으로 비밀번를 입력하면 Wi-Fi 세팅이 완료됩니다.




  Wi-Fi 세팅이 완료된 후 사용 가능한 기능은?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할 기능으로는 Spotify 에 있습니다. 이것만 이용하면 음원은 완전 무제한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음질도 상당히 좋은편이라 현재 수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터넷라디오가 지원되는데 주로 해외 방송등이 많이 있고 국내 방속으로는 4개 정도의 방송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밖에 다른 기능들로는 블루투스 4.2 지원과 FM 라디오 튜너 내장, CD플레이어, 알람시계등의 기능등이 지원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질"

  디자인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 선택하게 되는 제네바 스피커 이지만 음악을 재생하는 목적이 있는 제품인 만큼 음질도 어느정도 수준은 되야 라이프 스타일형 오디오로서 그 가치가 있습니다. 


  우선 가장 직접적인 소스인 CD 를 재생해보면 전통 Hi-Fi 수준만큼의 음질은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스피커의 형태, 크기 등을 고려해볼때 의외로 괜찮은 수준의 음질로 재생합니다. 고음도 텁텁하지 않고 매끈한 면도 있고 저음도 단단하면서 풍성한면도 있습니다. 스펙상으로 따르면 5인치 정도의 우퍼에 2개의 트위터 구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장된 앰프의 성능이 좋아서 인지 크기에 비해 제법 괜찮은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그리고 무선 스트리밍 기능인 블루투스를 들어보면 CD 보다는 음질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고음질이라고 할만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를 대체할만한게 네트워크 기능인 스포티 파이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의 장점은 블루투대비 음질손실이 적다는것! 음원 소스를 그대로 전송해주기 때문에 손실이 적으며 스포티 파이를 이용하면 무제한적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제네바 스피커 신형 디콘(Decon) M 은 저희 AV홀릭에서 구입가능하며, 방문시 청음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avholi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0371&cate_no=112&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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