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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재생을 보다 가치있게, 데논 턴테이블 DP-400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2-07-09

조회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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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데논 턴테이블의 최종적인 진화형 : DP-400





  레퍼런스 라인업을 줄곳 생산해오던 데논은 어느 순간부터 보급형 라인업의 턴테이블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DP-450 이나 DP-400 등의 제품들이 보급기종이라 할정도의 가격대는 아니지만 과거에 생산하던 제품들과 그리고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타 사 의 고급형 턴테이블등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라 볼수가 있습니다. 10여년 전 부터 현재 까지 데논 턴테이블 라인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DP-300F 와 초급자인 입문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DP-200 이나 29F 등도 있지만, 매니아적인 특별한 취향적인 면에선 너무나도 단순한 컨셉을 가진 제품들이기에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던 차에 등장한 DP-400 과 450, 이 둘은 현재 데논 턴테이블 라인업의 최상급 기종이면서도 동시에 입문기와 중급기 그 사이 정도의 수준의 제품입니다. 



  보급기와는 상당히 다른면을 보여주는데 특히 제공되는 더스트 커버는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구조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특정 다수의 매니아적인 취미를 겨냥한듯 합니다. 하지만 이 특이한 구조의 더스트 커버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만한 구조이기에 구입하시기 전 고민을 해볼필요가 있겠습니다.


  DP-400 이 가격적으로 평범한 수준의 제품이기는 하나 이 제품이 출시되기 이전까지의 데논의 행보를 보면 무려 112년 이나 된 오래된 회사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제품을 개발하는 노하우는 대단하다 할수가 있는데, 실제로 카트리지의 명기라고 하는 DL-103 카트리지를 출시한 년도가 63년도라 합니다. 이 카트리지는 현재 22년도인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기 까지 하고 상위 기종인 103R 도 있습니다. 이미 한참전에 턴테이블을 제조하는 기술은 마스터 한 샘이기에 신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여유롭게 진행할수가 있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수가 있지만 현재 단 5가지 만의 제품들이 런칭된다는것은 상당한 아쉬운 부분입니다.








  Denon DP-400 의 주요 특징



  전체적인 외형은 DP-450 과 동일합니다 실제로 동일한 바디 플린스가 사용되었고 차이점이 있다면 USB-A 포트 의 유무에 따라 제품이 구분됩니다. 기본에 출실한 묵직한 바디는 MDF 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완벽함 마감 탓인디 목재 부분이 드러나는 틈이 하나도 없이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턴테이블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플린스, DP-400 이 가진 넓이는 410mm 로 고급형 턴테이블이 가질수 있는 최소한의 사이즈로 여러 환경에 배치하기 용이하도록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톤암 도 일자형이 아닌 S 자 톤암이 사용되었고 번들형 카트리지 하나가 제공되는데 비록 번들형이긴 하나 선명한 해상력 적인 사운드를 재생하기에 부족함 없는 구성입니다.


  좌측부를 살펴 보면 RPM 조작 노브가 배치되 있습니다.  회전 RPM 은 총 3단계로 33, 45, 78 까지 지원해 여러 LP 음반의 특징에 대응하였고, 사용시에는 off 에서 필요한 rpm 구간으로 돌려 사용하는 수동적인 방식을 지원합니다. 하위 기종인 DP-300F 에 비해선 번거로운 사용방식이 요구되지만 보다 더 좋은 음질, 디자인, 매니아 적인 취향등에선 DP-400 어 유리하다 볼수 있습니다.



  그 밖에 자동 속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정확한 일정한 회전이 가능한 기종입니다. 물론 이 부분도 DP-400 이나 450 두가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완전 수동인줄만 알았는데 의외의 자동시스템 하나 발견, 

  하지만 이 외에도 자동 기능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톤암의 스타일러스가 LP 의 맨 마지막 곡 안쪽까지 타고 들어가면 회전이 멈추고 톤암 리프터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기능, 세미오토인셈이지만 아쉽게도 DP-300F 처럼 톤암이 원위치로 되돌아오는 오토기능은 없습니다.





  후면 단자부


  기본으로 지원되는 단자는 여러 턴테이블들과 마찬가지로 RCA 단자 그리고 접지(GDN)까지 제고됩니다. 여기서 접지의 경우 내장 포노 EQ 를 off 시키고 별도의 외장 포노앰프와 연결시 사용됩니다. 


그 밖에 어댑터 전원 연결 포트와 스위치 등이 제공되는데 여기서 스위치의 역할은 auto stop 기능 선택 스위치로 on 으로 해놓게 되면 LP 판 재생이 모두 끝난후 회전이 멈추는 역할을 합니다.






  DP-400 을 테스팅 해보면,



  실로 잘 만들어 졌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높은 퀄리티를 가진 턴테이블, 구동을 시켜보면 정숙하고 부드럽게 잘 동작이 되는데 여기서 모터 소음이 적고 진동도 거의 없다는게 고급기종들 못지않은 수준입니다. 여기다 s 자 톤암이 사용되었다는 큰 기대감은 실제로 음질로 이어지고 있어 LP를 재생에 있어서 큰 즐거움을 줍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점은 기본으로 사용된 카트리지가 번들형 이라는 사실, 물론 일본의 유명 카트리지 제조사 오디오 테크니카 사에서 특주한 제품으로 추정이 되는데 번들형이라는 카트리지 치고는 상당히 고품질의 카트리지가 제공되고 있으며, 여기서 한가지 기대해 볼만한것은 카트리지 변경이 가능해 음질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여지가 무궁무진 하다는것입니다.






데논 턴테이블 DP-400 은 저희 AV홀릭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제품관련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시거나 방문주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avholi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7198&cate_no=44&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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