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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뛰어난 디지털 네트워크 스트리밍 올인원 앰프, 데논 DRA-800H 스테레오 리시버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2-06-11

조회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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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에 잘 어울리는 올인원 앰프

스테레오 리시버 DRA-800H


  데논(Denon) 에서 출시되는 AV리시버 등은 어느순간부터 네트워크 기능등을 탑재시겨 출시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극장 홈시어터 구성이 주 목적인 앰프에서 네트워크 기능이 왜 필요할까 싶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굉장히 편리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네트워크 기기들 입니다. 물론 처음 접해보는 사용자라면 초기 세팅 및 사용의 방식에 대한 적응은 어느정도 필요하므로 사용자 나름대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추 후 등장하게 되는 스테레오 네트워크 리시버 DRA-800H, 기존 AV리시버 등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피커 출력 채널수의 대폭 감소로 최소 5채널 기준이었던 스피커 출력은 달랑 2채널 구성이 가능한 극단적인 축소가 이루어 졌지만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음악을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음질에 있습니다. 제품의 기본 스펙상으로도 채널당 145W 라는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데다가 스피커 연결은 2조의 스피커(4개) 구동이 가능하도록 A/B 채널 로 구분되어 있고 채널별로 선택 및 A/B 동시 출력도 가능합니다. 



  후면 단자를 살펴보면 AV리시버와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HDMI 단자 지원은 물론 ARC 도 지원되 TV 와 다이렉트로 연동할수가 있다는 장점과 동시에 네트워크 기능 까지 동일하게 지원되는 등 비슷한 부분은 많습니다. 다만 AV리시버 처럼 돌비디지털이나 DTS 등의 음장 코덱은 미지원이기에 TV 와 연결시 PCM 출력으로 설정이 이루어져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음악 감상시에는 AV리시버와는 전혀 다른 소리를 재생합니다. 음장감도 풍부하고 음의 투명도, 디테일함, 밀도감 등의 수준급의 사운드를 재생하는데 음질 수준으로는 Hi-Fi 인티앰프등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전혀 없을 정도의 퀄리티 높은 음질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내장된 네트워크는 기존 데논 네트워크 기기들 보다도 상향된 대역폭이 넓어진 네트워크 모듈 탑재로 고음질 소스에 대응하였고 애플의 Airplay 기능은 2세대, 즉 Airplay2 를 지원해 반응성도 높였고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용가능한 App 은 데논 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HEOS app 을 이용합니다. HEOS App 의 경우에는 데논 혹은 마란츠 두가지 기기 동일하게 사용되며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에 제품등을 구축하면 멀티룸 기능을 통한 음악 플레이 및 기기의 컨트롤을 앱 하나만으로 컨트롤 할수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음악 스트리밍 기능으로는 Roon 이나 Tidal, Spotify 등을 스마트폰 자체에서 동작시키는게 아닌 기기 자체에서 동작시키는게 가능해 사용중인 스마트폰과는 별개로 플레이 할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HEOS App 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환경 구축은 무선 Wi-Fi 연결도 가능하고 유선 LAN 케이블을 이용해 세팅이 가능합니다. 환경에 따라서 유선 연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Wi-Fi 세팅이 가능하며,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유선 연결도 지원되고 있어서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CD플레이 기능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기능이지원되는 DRA-800H



  처음부터 언급했듯이 본 기기는 올인원 기기 입니다. 네트워크플레이어 기능을 기준으로 DAC, 블루투스, USB, HDMI, FM라디오 등의 다양한 기능과 동시에 포노앰프 까지 내장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DAC 기능은 코엑시얼 동축 입력과 광 입력 등만을 지원하며 USB 기능의 경우에는 PC 연결이 아닌 USB 메모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만약 CD플레이 기능이 필요하다면 CDP 하나만 추가 하면 됩니다. 물론 요즘에는 CD 재생을 주로 이용하지 않고, 주로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이용해 음악을 플레이 하는게 일상적이다보니 CDP 사용은 선택코스 입니다. 





  TV 등과 편리하게 연동할수 있는 HDMI ARC 단자



  본래 HDMI 라 하면 영상을 전달하는 역할만 했지만 ARC 기능의 경우에는 오디오 리턴 채널 이란 기능으로 신호를 역으로 주고 받는 역할을 해 디지털 신호로 앰프에 전달을 합과 동시에 볼륨 up/down , 전원 on/off  연동이 가능해 TV 의 리모트 하나만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TV 하나에 DRA-800H 기기만으로 구성한다면 HDMI 케이블 하나만으로 사운드 신호와 컨트롤을 동시에 전달할수가 있어 케이블 배선을 간략화 시킬수가 있습니다. 물론 별도의 블루에이 플레이어등은 800H 의 후면 HDMI 입력 단자에 추가 연결도 가능합니다.



  요즘 나오는 TV 등에서 넷플릭스 등의 각종 다양한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가 진행되는만큼 요 기능은 굉장히 특별합니다. 별다른 플레이어 하나 없이 굉장히 깔끔한 구성이 가능한데다가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의 음질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킬수가 있어서 컨텐츠 감상을 높은 퀄리티로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단점은 존재합니다. 스테레오 리시버 특성상 돌비디지털 등의 샘플링은 불가능해 극장 사운드 감상은 불가능 하고 넷플릭스 특성상 송신되는 방송의 음질이 그리 좋지 못하다 보니 800H 에서 스마트폰 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재생한것 만큼의 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만약 극장 사운드가 목적이라면 AV리시버를 이용한 5채널 혹은 7채널 등의 다중 채널로 스피커 구축이 필수입니다. 다만 다중채널 구축시 2채널 시스템에 비해서 케이블 배선 처리에서의 어려움은 있으니 환경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용 가능한 스피커 종류 또 한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바로 출력 때문인데요, 제품 제조사인 데논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했듯이 채널당 145W 나 지원하기 때문에 톨보이 스피커 그 이상인 대형 기종과의 매칭에서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제품의 등급 분류상 고가의 Hi-Fi 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전통 Hi-Fi 스피커 등과 매칭해서 사용할 일은 없지만 앰프 출력이 중요한 고성능의 홈시어터 스피커 등과 구성하기 알맞게끔 충분한 출력값을 제공하고, 스피커 구성은 총 2조(4개) 구성도 가능하고 사용자 취향에 따라선 스피커 하나에 HF 와 LF 별도로 입력되는 바이어와이러잉 지원의 스피커 등에 분리해서 입력하는 방식으로 사용도 가능한 취향별로 사용할수 있는 여지를 제공합니다.






데논의 올인원 네트워크 앰프 DRA-800H 는 저희 AV홀릭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제품관련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avholi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7944&cate_no=43&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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