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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피커의 선두주자 B&W(Bowers & Wilkins) 사 의 엔트리 라인업 607 s2 Anniversary Edition 북쉘프 스피커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2-05-07

조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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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B&W 사 가 제안하는 보급형 라인업

600 s2 Anniversary Edition




  주 종목이 하이엔드인 B&W 사 에서 라인업 확장을 위해 출시한 600 시리즈는 현재 7세대 라인업 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 런칭중인 제품은 600 s2 Anniversary Edition 으로 기존의 s2 라인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개발되어 보다 더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개선해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구성 파츠는 동일하나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를 변경하면서 보다 더 세밀하고 윤각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튜닝된 s2 Anniversary Edition


  600 s2 Anniversary Edition 라인업은 총 3가지로 603 s2, 606 s2, 607 s2 의 구성이며, 여기서 607 s2 는 B&W 의 전 스피커 라인업을 통틀어 가장 낮은 등급의 스피커 이지만 타 사 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중급형 수준의 북쉘프 스피커로 최상위 기종인 800 시리즈의 개발에 사용된 기술력을 적용시켜 타 브랜드 제품들과는 품질적으로 차별화된 고퀄리티의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B&W 제품들은 모두 프리미엄 수준의 제품만 존재합니다.



  브랜드 만큼이나 프리미엄 수준의 제품인 607 s2 Anniversary Edition

  일상의 생활환경에서 배치하기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북쉘프 스피커, 작고 아담한 크기를 가진 607 s2 는 서재등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성능 및 음질등의 사운드 품질이 수준급인 제품으로 Hi-Fi 다운 음향을 감상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우선 외형부터 살펴보면 B&W 사 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케블라콘 유닛이 가장 눈의 띄는데 새로운 600 시리즈 부터는 실버 색상으로 바뀌었고 동시에 케블라콘이 아닌 컨티넘 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신형인 800 시리즈 부터 적용된 이 유닛은 색상 만 바뀐것이 아니라 콘의 무게와 강성등이 상향되면서 보다 더 정밀하고 생생한 사운드 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607 s2 는 마치 재료 하나하나를 까다롭게 선별해서 제작한 마춤형 제품처럼 부속 파츠 하나하나가 각각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 BW 사 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 트위터는 알루미늄 하우징에 밀봉되어 있는 구조로 노틸러스 튜브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캐비닛 내부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간접을 최소화 시키고자 설계된 방식으로 상위기종인 700 s2 시리즈 에도 사용되고 있는만큼 이미 검증된 트위터 제조 방식입니다. 이 와 동시에 알루미늄 더블돔 트위터 구조를 하고 있어 윤각이 뚜렷한 디테일한 고음 재생을 지원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미드레인지 유닛, B&W 스피커라하면 노란색의 케블라콘 유닛이 떠오를 만큼이나 오랜 세월동안 B&W 스피커의 대표적인 상징이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새롭게 개발된 컨티넘 콘 유닛은 기존의 노란색 케블라콘을 대체할만큼 성능이 뛰어난 차세대 재료로서 가벼워진 무게는 물론 강성도 뛰어나 기존의 케블라콘 유닛을 대체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색상도 변경되 현재 실버 색상으로 통일되 있습니다.



  607 s2 Anniversary Edition 에 사용된 유닛은 5인치 크기의 컨티넘 콘 유닛이 사용되었고 2way 북쉘프 스피커 인 만큼 중,저역대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하고자 별도의 플레이트가 부착되어 있고 그릴 장착 방식은 마그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상위기종인 700 시리즈에 비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케비닛 구조로 외관 마감은 하이그로시 고광택 마감이 아닌 시트지 마감을 사용한다는것과 가벼운 무게 정도가 되겠습니다. 대신 드라이브 유닛등은 동일하며, 사용된 단자함 또 한 동일한 파츠가 사용되었습니다.



  상위 기종인 700 시리즈와 동일한 단자함 사용, 여러 오디오 기기등의 후면 단자 구성을 보면 그 제품의 수준을 잘 알수가 있듯이 스피커도 마찬가지 입니다. 607 의 후면에 상용된 단자함은 707 혹은 706, 심지어 702 s2 에 사용되는 동일한 파츠의 단자함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자에는 바이어 와이어링 연결이 가능하도록 트위터입력 HF 와 미드레인지 입력 LF 가 별도로 분리가 되어 있고 여기에 별도의 점퍼핀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특이한점은 후면 덕트와 단자함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덕트에는 딤플 구조를 하고 있어 덕트로 순환되는 공기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으로 지적될만한 부분인 크기, 깊이감 있는 저역음 재생을 위해 딥스가 깊은 캐비닛를 설계하는 여러 스피커가 존재하는 만큼 스피커의 형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면에 이러한 기준에 미달되는 607 s2 은 높이 300mm 에 폭 165, 깊이는 고작 207mm 의 아담한 크기를 가진 북쉘프 스피커로, 낮은 저음을 재생하기에는 부적절한 형태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실제로 구동시켜 직접 청음을 해보니 그리 부족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서재 등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정도 였으며, 특정 음악등에선 상위 기종인 606 s2 에 비해 듣기 좋은 곡도 있었습니다. 물론 보다 낮은 음역대를 원한다면 상위 기종인 606 s2 나 거실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603 s2 가 더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중저역대가 경쾌하고 민첩한 사운드를 선호한다면 오히려 607 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전시가 완료된 B&W(Bowers & Wilkins) 북쉘프 스피커 607 s2 Anniversary Edition 은 저희AV홀릭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제품관련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시거나 방문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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