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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턴테이블 추천 , 티악 TN-400BT 재입고 전시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0-06-29

조회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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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턴테이블 추천 - 티악 TN-400BT


  턴테이블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아날로그형 소스기기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날로그 플레이어 입니다. 현재 LP 판이 복고풍이 불면서 인기가 많아지고 아이돌 가수등도 LP 판을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할만큼 턴테이블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턴테이블만 있으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까?






  물론 턴테이블 만 가지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종이 있습니다. 바로 올인원 기기인데요, 본체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턴테이블 기능은 물론 CD, 라디오, USB 등의 기능, 그리고 심지어는 tape 재생이 가능한 데크 까지 내장된 기종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질을 생각하는 마니아라면 이러한 올인원 기기등은 당연히 멀리하게 되는데요, LP 판을 이용해 제대로 된 사운드로 감상을 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턴테이블 + 앰프 + 스피커 등의 3단 구성이 대표적입니다. 턴테이블 종류에 따라선 포노앰프 까지 별도로 필요하기도해 구성하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죠,

그럼 턴테이블을 이용해 LP 를 감상하려면, 턴테이블 + 앰프 + 스피커 구성이 필수로 필요할까. . .?





  오늘 재입고 전시된 TN-400BT 란 제품은 순수 아날로그형 턴테이블 답게 원목 월넛 마감으로 자연스러운 아날로그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는 기종으로  포노앰프 내장은 물론 디지털 영역인 블루투스 송신 기능 까지 내장된 기종입니다. 블루투스 송신 기능은 블루투스 스피커나 블루투스가 내장된 앰프등과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게 해주는데 , 턴테이블의 배치 위치가 자유로워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네바 스피커 등과 매칭시 선이 없다는 자유로움과 기기의 구성이 제네바 스피커 + 턴테이블 구성으로 굉장히 깔끔하게 배치가 가능합니다. 특히 제네바 스피커 에서도 원목 마감인 원넛 색상 제품과 배치 시키면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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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악 턴테이블 TN-400BT 개봉 및 세팅 과정 -

박스를 개봉해보니 포장이 꼼꼼하게 잘도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중 전용 RCA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는데, 접지 단자까지 구성되 있습니다.





측면 스트로폼에는 카트리지 와 무게추, 전용 아답타 가 동봉되 있습니다.





내부 까지도 꼼꼼히 포장이 잘 되어 있는 상태

제품 의 손상 방지를 위해 더스트 커버 빛 테이블 등에도 포장재가 꼼꼼히 처리되어 있습니다.




처음 출고시 무게 추 와 카트리지 암은 분리되 출고 되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플레터가 장착되는 중심축 과 모터가 보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카트리지는 VM 타입의 오디오 테크니카 사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데

MM 타입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카트리지암 조립은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는 수준으로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립이 완성퇸 오디오테크니카 카트리지






조립시 주의할 점은 모터 축에 고무벨트를 걸어주어야 플레터가 회전이 됩니다.





완성이 된 턴테이블 TN-400BT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

침압 세팅을 해야 합니다.












- 침압 세팅방법 -

1. 아래 사진과 같이 무게추를 이용해 카트리지 와 무게추 의 무게 중심을 동일하게 평행을 만든다.






2. 무게 중심을 수평으로 마추었다면 숫자 게이지를 0 으로 마춘다.






3. 다시 무게추를 이용해 침압을 조정한다.




  티악 TN-400BT 의 권장 침압은 2g 이라고 하는데 좀 무거운 느낌이라 1g 만 마춰주었습니다. 침압은 상황에 따라서 변경할수도 있다보니 권장 침압이 2g 이라도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좀 더 무겁게 해 소리의 특징을 변화 시킬수도 있는게 턴테이블의 장점이기도 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 세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깔끔한 조합이 가능한 제네바 스피커 와 의 블루트스 연결, 전시된 제네바 스피커는 모델 XL 부터 L , M , S , XS 등 다양하게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기종인 XL 와 L 로 테스팅 해보았습니다. 일단 선이 없다는 자유로움이 가장 큰 장점이었고, 선이 없음으로 인해서 인테리어적인 깔끔함이 있고 기기의 위치선정이 자유롭습니다. 거기다 블루투스 치고는 수준급의 음질로 LP 판의 디테일한 사운드가 그대로 전달이 되 LP 판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아날로그 적인 느낌의 디지털 형 턴테이블 티악 TN-400BT 는 저희 AV홀릭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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